포차어게인은 박람회 기간 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과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박람회 기간 하루 평균 약 30건 이상의 창업 상담이 진행됐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2차 미팅을 위해 본사와 일정 조율 중이라는 것이 포차어게인 측의 설명이다.
포차어게인 관계자는 "1980년대 비 내리는 날 포장마차 안팎의 풍경을 재현한 포차어게인의 인테리어는 젊은 층에게는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 추억과 문화를 떠올리도록 하는 한편, 69메뉴(6,900원 메뉴), 89메뉴(8,900원 메뉴)등 저렴하지만 질 좋은 실속 있는 메뉴 구성으로 함으로써 상권에 관계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창업 박람회는 올해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대규모 창업 박람회였다"며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최근 복고 바람을 타고 ‘1980년대 비 내리는 날 포장마차 ‘라는 복고 코드를 테마로 한 포차어게인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실감했다"고 참가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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