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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나들이철, 안심하고 먹이는 유아 ‘아웃도어 식품’ 화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6일 19시 0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전국 방방곡곡이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나온 나들이객으로 붐비는 요즘이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외출에 나서기 전 걱정부터 앞선다. 여름동안 잠잠했던 미세먼지와 황사로 탁한 공기는 물론, 아침저녁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면역력 약한 아이들에게 고역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간식거리’를 챙기는 것도 큰 일거리다. 시중에 나온 일반 음료나 과자는 높은 당도와 불균형한 영양구조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이유에서다. 특히, 요즘 건강한 음식의 스펙을 따지는 ‘푸스펙족’ 엄마들이 증가하면서, 유아 간식시장에도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

아기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과일에서 찾아 맞춤 설계한 복음자리의 유아전용 영양간식 ‘아기랑 소곤소곤 동결건조 과일’은 과일 본연의 맛, 향, 영양소를 모두 살린 제품이다. 지퍼 팩 포장으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편리해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식품을 급속으로 동결시킨 후 수분을 제거하는 ‘진공동결 건조방법’을 사용해 과일 본래 모양을 거의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한다.

이유식 전문 브랜드 엘빈즈의 ‘어린이 배도라지’ 음료는 국내산 나주배와 3년근 도라지를 물 한방울 없이 껍질째 착즙해 탄생한 유기농 건강주스다. 영양손실을 최소화한 고온 착즙방식과 설탕, 보존료,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아이건강에 예민한 부모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들고 마실 수 있는 편리한 포장으로 나들이 때 보관이 편리하다.

세계 청정지역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 남알프스 산맥에서 취수한 멸균수 ‘와일드알프 베이비 워터’는 다량의 천연산소가 들어있다. 항균 시스템이 적용돼 분유나 이유식에도 끓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다. 또한 미네랄 함량도 풍부해, 미세먼지와 일교차로 건조해지기 쉬운 아이의 피부, 기관지 등을 지키는데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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