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표 블랜딩 와인 ‘APOTHIC(아포틱)’과 함께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오는 11월 30일(목)까지 할로윈데이를 위해 특별 제작된 아포틱 패키지 와인 2종(각25,000원)을 한정 판매하고, 온라인을 통해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할로윈 패키지는 ‘아포틱 레드(APOTHIC RED)’와 ‘아포틱 다크(APOTHIC DARK)’로 출시됐다.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패키지 색상과 유령이 나올 것 같은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돋우기 제격이다.
경품 증정 행사는 아포틱의 할로윈 패키지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패키지에 내에 부착된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경품으로 총 100명(1인당 2매)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된 소비자는 프로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배송정보와 당첨번호를 입력하면 자유이용권을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할로윈데이 패키지로 선보이는 아포틱 레드는 시라(Syrah)와 진판델(Zinfandel)을 주품종으로 메를로(Merlot)과 카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 블랜딩된 레드와인이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탄닌과 잘 익은 과일 향이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된 아포틱 다크는 카버네 소비뇽과 쁘띠 시라(Petit Syrah)에서 전해지는 단단한 구조감과 우아한 느낌의 커피, 초콜릿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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