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이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펫닥은 반려동물 수의사 상담 어플리케이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와 수의사의 1:1 상담을 주로 제공하던 서비스이다. 반려동물 최초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닥(대표 최승용)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병원, 장례업체까지 펫닥 앱을 통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펫닥은 비영리 단체인 유기동물 보호소와 연결하여 유기견 입양을 적극 돕는 입양 서비스부터, 불법 장례업체들을 배제한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장례업체들도 선별하여 소개한다. 병원 카테고리에서는 주변 병원을 확인할 수 있는데 24시간 병원뿐만 아니라 기존에는 찾기 어렵던 특수동물 진료 병원도 확인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펫닥은 수의사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만들어 소개하는 쇼핑 서비스(VLAB)도 제공한다.
이로서 반려동물의 입양부터 용품, 병원, 장례까지 반려동물의 생로병사를 펫닥 앱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외에도 수의사가 직접 검수에 참여한 반려동물 백과의 반려동물 정보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펫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그 동안 동물병원 관련 사업 노하우를 접목하여 ‘동물병원 상권 분석 및 마케팅’ 이 가능한 ‘펫닥 파트너’ 앱도 별도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된 ‘펫닥 파트너’ 앱은 동물병원 주변 보호자의 질문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더욱 편리하게 개선되었고 수의업계 뉴스 및 동물병원 상권 분석 기능이 추가되었다.
‘내 동물병원 주변에는 어떤 보호자들이 살고 있을까?’, ‘내 동물병원 주변에는 푸들과 포메라니안 중 어떤 강아지가 더 많이 살고 있을까?’ 등 동물병원을 개업하거나 운영 중일 때 가장 궁금한 것들을 앱 내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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