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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 2018년 황금 연휴 위한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6일 19시 2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018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유럽 및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위주의 특가 프로모션을 일주일 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콩을 경유하는 유럽 15개 노선, 호주 및 뉴질랜드 8개 노선과 타이베이 직항 노선이 포함된 캐세이패시픽의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등 인기 도시를 비롯해 캐세이패시픽의 신규 취항지인 코펜하겐, 브뤼셀, 더블린,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도시도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좋은특가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하여 더블린으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4만 31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 142만 3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일반석은 77만 6100원, 프리미엄 일반석 134만 5600원부터이며, 타이베이 직항 노선의 경우 57만 1000원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가격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18년 10월 15일까지로 일반석에 한해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적용된다. 단, 프리미엄 일반석의 경우 출발 불가 기간이 없어 연휴나 성수기에도 항공권 예약이 보다 용이하다. 2012년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을 도입한 캐세이패시픽은 합리적인 가격 및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 발 받침대와 넓은 좌석 공간 그리고 웰컴 드링크(장거리 노선에만 해당)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일반석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국편의 목적지와 귀국편의 출발지가 다른 오픈조(Open-jaw) 스케줄로 예약하는 경우도 특가가 적용된다.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실속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며, 1회 홍콩 무료 스탑오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또는 호주 항공권을 예약한 모든 아시아 마일즈 신규 회원들은 1,000 보너스 마일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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