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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후코이단, ‘사랑의 편지’ 후원한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6일 14시 17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후코이단 전문기업 해림후코이단이 지하철 희망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랑의 편지’를 후원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이번 달을 시작으로 지난 30년간 ‘사랑의 편지’ 부착사업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사단법인 교통문화협의회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해림후코이단은 이달 대전 지하철을 시작으로 ‘사랑의 편지’ 부착을 위한 소요경비를 지원하고, 서울시민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지하철 詩 항아리’ 보급사업도 함께 후원한다.

또한 이정식 해림후코이단 사장이 그 동안 시인으로 활동하며 집필한 백여편의 시와 에세이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식 해림후코이단 사장은 “해림후코이단이 정부지원을 통해 설립된 기업인만큼 모든 국민들의 회사라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며 “이번 ‘사랑의 편지’ 후원은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이것을 씨앗으로 해림후코이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교통문화협의회 사무총장이자 ‘사랑의 편지’ 발행인인 류중현 목사는 “오랜 기간 ‘사랑의 편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삶의 희망과 지혜를 심어주려 노력해왔다”며 “그러한 취지를 공감해주는 국민들과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1985년부터 무료로 배포된 문화사업. 서울은 물론 광역 전철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지하철 역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 등 3개 정부기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설립된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100% 국내산 미역귀를 활용해 고품질의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높은 황산기 함량과 알코올 프리 추출기술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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