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김형진, 이하’ 예다함’)가 13일, 군인공제회와 상조서비스이용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17만명의 군인공제회원들은 예다함 상조 서비스를 특별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서 고객납입금에 대한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은 물론,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3개 은행사(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와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하여, 철저하게 고객납입금을 보호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상조업계 회계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상위 15개사에 대한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부채비율 100% 이하 △영업현금흐름 250억 이상 △자본금 100억 이상)현황을 발표했는데,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회사는 예다함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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