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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추석 황금연휴 여행 패턴 분석, 3544 가족 여행객이 최다, 평균 1.5박, 15만원 지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6일 14시 49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은 최장 기간의 황금연휴를 선사한 이번 추석 명절 연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족 단위, 또는 아이를 동반한 3544 세대의 예약이 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이 올해 추석 명절을 기점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총 10일 간의 체크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데일리호텔은 전년 추석 연휴 대비 구매 고객 수가 170% 이상 증가하며, 거래액 기준 21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열흘에 육박하는 긴 연휴 기간에 여행 기간이 비슷한 올해 여름 성수기와 5월 황금연휴 기간의 여행 패턴과도 단순 비교해본 결과 예약 고객 연령대와 여행 동반객 유형, 선호하는 여행지에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데일리호텔 고객들은 평균 1.5박을 예약하고, 1박에 15만원을 썼다. 예약 고객 연령대는 3544세대(22%)가 예약 고객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데일리호텔의 주요 고객군인 2534세대는 예년과 비슷한 예약율을 나타냈으며, 40대 중후반 이상의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커플이나 친구와의 여행(52%)이 주를 이룬 반면, 10월 추석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한 고객의 비율(42%)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가족 여행객은 5월 연휴에 비해 4% 이상 상승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내 가족 여행객은 데일리호텔 2017년 전체 예약 트렌드와 비교해도 약 18% 이상 상승하며, 여행 목적별 조사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홀로 여행객도 5월 황금연휴 이후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여주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인기있는 주요 광역별 여행지로는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순이었으며, 이들 지역은 기간 내 예약건수에서 비수기 대비 모두 4% 이상 상승했다. 예약 건수별 도시를 살펴보면, 강원도의 경우 강릉과 속초, 양양 순이었으며, 경상도는 경주와 울산, 거제 순, 전라도의 경우 전주와 여수, 광주 순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호텔 신인식 대표는 “이번 황금연휴에 많은 분들이 데일리호텔을 통해 좋은 여행하셨길 바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중한 이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원하는 분들께 가장 좋은 솔루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올해 연말까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7박을 예약하면 언제 어디서나 1박이 가능한 프리패스를 제공하는 ‘데일리 7+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사상 최대 규모의 전국 66개 뷔페가 참여하는 ‘데일리고메 가을시즌 뷔페 대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행 테마별 다양한 기획전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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