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인터뷰에서 이 여배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감독님과 상대 남배우와 대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때는 상반신 특히 얼굴 위주로 가기로 하고 하반신은 드러나지 않으니 시늉만 하기로 했다. 내 어깨에 그려놓은 멍이 드러나는 정도로 살짝 당기면서 연기를 하기로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회상했다.
여배우에 따르면 성추행 남배우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돌변했다는 것.
이 여배우는 “티셔츠를 모두 찢고 브래지어까지 뜯어버렸다. 그리고 과격하게 저를 추행해서 제 몸에 상처까지 생기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에 알려졌던 사실과 많이 다르다”면서 “단추가 튿어진 게 아니라 내 옷을 다 찢어버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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