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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연애 바보 커밍아웃? “중1 땐 스킨십이란 단어도 몰라”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4일 17시 1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1. 배우 장광, 딸의 스킨십 속도에 대처하는 자세 “정신과 데려가야 할 것 같은데?”

배우 장광이 솔직한 인터뷰로 눈길을 끈다. 딸 미자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장광은 ‘내 딸의 남자들2’ 출연을 딸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사전모임 자리에서 어쩔 수 없는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장광은 “딸이 처음 만난 남자와 뽀뽀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난처한 질문 세례가 쏟아지자 진땀을 뺀다. 그러면서도 그는 “만약 그렇다면 정신과 데려가야 할 것 같다”는 극단적인 처방을 내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2. 김희철 연애 바보로 커밍아웃하다? “중1 땐 스킨십이란 단어도 몰라”

‘내 딸의 남자들2’ 새로운 MC 김희철이 뜻밖의 커밍아웃을 한다. 그는 배우 박정학의 딸 박지원 양이 올해 중1이된 동생 박예원 양에게 연애상담을 하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특히 김희철은 자매가 스킨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자 “난 중1 땐 스킨십이란 단어도 몰랐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소진은 “에이 거짓말”이라고 응수하지만, 김희철은 “진짜 영어를 못했다”고 너스레를 떤다. 또한 그는 박지원양의 블라인드 소개팅을 보던 중 과감한 스킨십에 다시 한번 놀라며 “이게 방송에 나가도 괜찮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3. ‘내딸남’ 공식 귀차니스트 조쉬가 변했다 “난 너를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어”

여전히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태원의 딸 서현과 조쉬가 다시 한번 ‘내딸남2’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 조쉬는 귀차니스트에서 로맨티스트로 변신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기존 MC 이수근과 신현준은 그의 변화된 모습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조쉬는 서현에게 “난 널 위해 뭐든지 해줄 수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이런 변화된 조쉬의 모습에 새롭게 합류한 MC 김희철은 달달한 김태원 딸 커플의 애정행각에 당황한다. 35세 연애 바보에 등극한 김희철은 조쉬와 서현의 스킨십을 볼 때마다 “어머”를 연발하며 문화충격에 말을 잊지 못해 재미를 줄 예정이다.

‘내 딸의 남자들2’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새로운 MC와 부녀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2’는 1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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