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
14일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는 ‘힘내세요 김이수’라는 제목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글이 상당수 올라와 있다.
네티즌들이 올린 글에는,
“국민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적폐의 공범들과 싸우시느라 고생입니다. 힘내세요! 국민이 다 지켜봅니다. 적폐들은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다 알고 있으니 힘내세요”
“힘내세요 김이수 권한대행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야당의 말도 안 되는 행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국민과 법을 무시하는 저들 만행에 모욕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힘내십시오”
“소신 있으신 김이수 소장님 탐욕스러운 국회의원들의 공격에 쓰러지지 마시고 잘 버텨주세요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더러운 세력 이기적인 정치인들 제발 그만 괴롭히세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5월 문재인 정부는 김이수 권한대행을 헌재 소장으로 지명한 바 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