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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이색 키즈카페 ‘아이가루’ 뭉치면 산다! 할인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4일 10시 00분
ACROFAN=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아이가루’에서는 가을을 맞아 10회 회원권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명이상 뭉치면 “뭉치면 산다!” 이벤트가 적용되어 10회에 13만원인 회원권을 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명 이하 일시라도 10회 회원권을 구매할 시 10만원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아이가루’는 신개념 밀가루 키즈카페로 소수정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아교육전공 교사들의 세심한 케어 및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루존 (밀가루놀이), 그레인존 (통밀놀이), 크래프트존 (매주 바뀌는 미술 및 오감 체험놀이)을 통해 3가지 놀이를 아이가루에서 한번에 모두 즐길 수 있다. 단순히 놀다가는 공간이 아닌 신나게 놀더라도 교육적으로 남는 것이 있도록 크래프트존에서 이루어지는 매월 누리과정 주제와 초등연계 동화책 미술수업을 주제에 따라 동화책도 매주 바꾸어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

이처럼 ‘아이가루’에서는 우리아이들에게 더욱 질좋은 환경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팀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하나하나의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한다.

또한 키즈카페라고 하여 아이들 프로그램에만 치중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 1호 바리스타에게 전수받은 노하우와 프리미엄 고급원두를 사용하여 카페 본연의 목적에 따라 커피맛에도 충실하고 있다.

‘아이가루’ 대표는 “3세 아이를 키우는 같은 육아대디&맘으로써 노키즈존도 점점 많아지고 육아가 정말 힘들어지는 요즘 육아교육 전공자인 아내와 함께 우리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좀더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는 없을까? 항상 함께 고민해오다가 키즈카페 오픈하게 되었다”며 “아이들만 행복한 공간이 아니라 부모님들도 행복한 그런 공간, 우리 아이들은 행복해하고 부모님들도 편안한 그런 공간을 만들어가며 유아교육 및 광주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예약 및 가맹문의 사항은 경기 광주시 신현리에 위치한 ‘아이가루’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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