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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 프레스 행사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3일 20시 4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10월 1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에서는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의 프레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18년 1월 28일까지 개최되는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의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팅가팅가‘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로,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는 화풍의 창시자인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를 비롯해 조지 릴랑가 등 아프리카 대표 작가 총 21인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는 1964년 건축된 ‘빠고다 가구’ 공장을 재생 건축한 곳이다. 이번 전시는 ‘팅가팅가’ 작품들과 함께 재생 건축의 공간미가 함께 어우러져 빈티지함과 강렬한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트테리어를 경험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최요환 예술감독은 전시 기획 의도에 대해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프리카 현대 미술 작품들을 보다 쉽게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아프리카 미술의 근본은 ‘놀이’라고 하는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아프리카 미술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렬한 컬러의 작품들은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 공간 기획을 통해 아프리카 미술이 아직은 낯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018년 1월 28일까지 개최되는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는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 티켓은 성인 12,000원, 학생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며,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시회가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에서 개최 중이다.

 
▲ 행사장 입구 근처에 대형 코끼리가 설치되어 있다.

 
▲ 전시 의도가 글로 소개되어 있다.

 
▲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의 작품이 2층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 ‘팅가팅가’ 화풍의 작가들의 전시 2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 작가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

 
▲ 전시장 벽과 그림, 의자등의 소도구가 조화된 전시품도 있다.

 
▲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는 1964년 건축된 ‘빠고다 가구’ 공장을 재생 건축한 곳이다.

 
▲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전시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 3층은 2층과 전혀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 창문도 다양한 색상으로 꾸며 보다 밝은 느낌을 준다.

 
▲ 유머러스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색상 배치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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