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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IT 기술 공유 컨퍼런스 ‘DEVIEW 2017’ 개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3일 18시 2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국내외 개발자들이 한데 모여 최신 IT 기술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DEVIEW 2017'을 오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DEVIEW는 지난 2006년 네이버의 사내 개발자 대상 행사로 첫 시작한 이후 2008년부터 외부에 개방하며 컨퍼런스를 확대했다.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기업들의 개발자들도 참석해 최신 IT 기술 동향과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국내 최대 IT 기술 컨퍼런스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DEVIEW 2017'는 국내외 IT기업 개발자 및 유수의 대학 연구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웹, 모바일,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검색 등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나누는 총 40여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검색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된 기술과 함께 브라우저 '웨일'의 성능, 보안 관련 공유 자리가 마련되며, 자율주행, 파파고, Clova에 적용된 머신러닝, AI 의 기술 세션도 마련해 기술 공유의 깊이를 더하는 데 힘을 쏟는다. 특히 네이버가 지난 6월 인수한 AI 연구소 '네이버랩스 유럽' (구,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 연구원들도 최초로 세션 발표를 하며 AI 기술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되며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총 2500명 규모의 사전 참가 신청에서 각각 32초, 15초 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DEVIEW 행사를 기다리는 개발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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