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창작자의 안정적 창작 환경 지원을 위해 그라폴리오 오리지널 연재 콘텐츠인 스토리에 ‘후원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시도한다고 밝혔다.
그라폴리오의 ‘후원하기’ 기능은 팬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그라폴리오에서 연재되고 있는 스토리에 금전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빨간고래 ‘나도 그래요’, 꼬닐리오 ‘그래도 너를 사랑한단다’ 등 23개 스토리에 우선 적용된다.
‘후원하기’에 동참한 팬들에게는 창작자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타그트라움은 5000원 이상 후원한 모든 이용자에게 얼굴을 그려주며, 퍼엉은 후원자 1000명 달성 시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라폴리오는 창작자 수익 다변화를 위해 창작자가 직접 스티커, 컬러링시트, BGM 등 디지털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그라폴리오 마켓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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