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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 신촌 직영점 오픈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3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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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기업 '벌툰'이 신촌 직영점을 오픈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벌툰 신촌 직영점은 대학생 등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신촌역 지하철 1•2•3번 출구를 아우르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벌툰은 신촌 직영점 오픈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대학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연세대와 이화여대, 넓게는 홍익대까지 인접해 있어 대학생들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벌툰 신촌 직영점은 오픈후 대학생 단골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벌툰 신촌 직영점에는 오락기와 영상방까지 갖추어져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만화책 및 마사지기계, 보드게임 등을 갖춘 기존 벌툰 매장과 차별화되는 요소다.

모든 서비스를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시간 당 2,400원(평일기준) 에 이용할 수 있다. 벌툰 신촌 직영점은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놀이터 역할 뿐 아니라 대학생 커플 데이트코스 명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벌툰 윤석범 대표는 "벌툰은 이번 신촌직영점 오픈을 계기로 향후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이벤트를 꾸준히 펼치겠다" 며 “신촌에 벌툰 직영점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는 바 앞으로 고객들과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 벌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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