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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18)가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성숙미를 과시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서신애는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서신애는 가슴골이 깊이 파인 드레스 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신애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당당하게 레드카펫에 올랐다. 서신애는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고, 포토존에 서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드레스 예뻐요”라며 서신애의 파격 변신에 놀라워했다.
이 가운데 서신애의 어린 시절 드레스 자태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서신애는 앞서 영화 ‘눈부신날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깜찍한 드레스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당시 8살이었던 서신애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훌쩍 자란 서신애.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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