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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2017 FW 베이비용품’ 신제품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8시 1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한세드림은 모이몰른이 ‘2017 F/W 시즌 베이비용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지난 시즌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상품군을 추가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패턴을 채택해 실내외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비용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노리개 클립, 패션 턱받이, 비닐 배가리개 등 총 3종 24컬러로 구성됐다.

‘노리개 클립’은 자사 두두 캐릭터와 유니크한 나염포인트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리 끝부분에 달려있는 곰, 여우, 토끼, 고양이 캐릭터 인형은 아이들의 애착 형성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쪽 끝에 공갈 젖꼭지나, 치아 발육기 등을 걸어주고 반대쪽 클립은 아이의 옷에 집어 사용하면, 분실 위험 없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국가 통합 인증마크인 ‘KC 마크’가 적용되어 안전성도 보장한다.

‘패션 턱받이’는 블록 턱받이, 케이프 턱받이, 워머빕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블록 턱받이’는 3면에 각기 다른 솔리드 컬러 및 북유럽풍 그래픽을 적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케이프 턱받이’는 목 부분에 고무줄 밴드를 삽입해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다.

‘극세사 워머빕’은 안감에 인조 모피와 비슷한 ‘벨보아’ 섬유를 적용해 결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다. 얼굴을 살짝 가려주는 라운드형 패턴으로 추운 겨울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패션 턱받이는 워머빕을 제외하고 모두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리버시블 제품이다.

‘비닐 배가리개’는 조끼와 긴팔 형태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일반 턱받이 대비 커버하는 면적이 넓어 음식으로 옷이 훼손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앞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수납이 가능하다. 방수 기능이 있어 오염 시 빠른 세척 및 건조에 용이하며, 무독성 PVC 소재로 제작되어 안전하다. 긴팔로 제작된 배가리개의 경우 식사 시간 외에도 어린이집 미술 시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노리개 클립’과 ‘패션 턱받이’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비닐 배가리개’는 4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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