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외식 브랜드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레스펍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어스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문화의 날 이벤트’에 나섰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18년 1월까지 총 4개월에 걸쳐 실시하며, 치어스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점을 방문한 총 5천8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3만 5천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지급한다.
이번 ‘치어스 문화의 날’에 선정된 공연은 <나몰라패밀리 핫쇼>로, 노래와 퍼포먼스, 마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코믹쇼다. 유명 개그맨인 김경욱과 김태환, 고장환으로 구성된 나몰라 패밀리 팀이 직접 공연에 나서는 만큼, 공연평점과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연은 10월 13일부터 서울 대학로 소재 'JH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치어스는 그동안 문화산업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각종 문화 이벤트를 수차례 실시해 왔다. 주점 브랜드의 한계를 벗고, 가족 단위 중심의 대표 외식 브랜드로 거듭난 셈이다. 최근에는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움직임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오픈한 가맹점들을 대상을 새로운 콘셉트의 인테리어 시공에 나섰으며, 이외에도 맥앤치즈 시리즈와 팟타이 시리즈 등 트렌디한 신메뉴 출시에 나서 눈 길을 끌기도 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