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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이 네트웍스 한국 시장 론칭 기자간담회

ACROFAN=권용만 |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3시 06분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 이하 에이앤이)는 10월 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두 개의 콘텐츠 브랜드 ‘히스토리(HISTORY)’, ‘라이프타임(Lifetime)’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이앤이는 국내 시장 론칭에 있어, TV 뿐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까지 전방위에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을 소개했다.

에이앤이는 1984년 미국 디즈니와 허스트사의 합작으로 설립돼 전 세계 20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며,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A&E를 비롯해 전 세계에 80개가 넘는 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 선보이는 히스토리, 라이프타임은 TV,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까지 전 방위에서 한국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며, TV는 IPTV 3사,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전국 2천만 이상의 시청가구를 확보했고, 디지털에서도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곰TV 등 주요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고,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유명 힙합 뮤지선 10명이 참여하는 힙합 인문학 프로그램 ‘더리더’를 시작으로 다양한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쇼 등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iHQ와 포맷 개발 및 공동 투자 제작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과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제작, 판매, 배급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iHQ는 에이앤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을 한국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 방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제작되는 모든 콘텐츠들은 동남아 지역에도 동시 방영,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션 코헨 에이앤이 네트웍스 인터내셔널&디지털 총괄 사장

션 코헨(Sean Cohan) 에이앤이 네트웍스 인터내셔널&디지털 총괄 사장은 에이앤이에 대해, 에이앤이는 1984년 미국 디즈니와 허스트사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200여개 국에 진출해 있고,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A&E 를 비롯해 전 세계에 80개가 넘는 TV 채널과 3억 3천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에이앤이의 강점으로는 콘텐츠, 특히 ‘스토리텔링’을 꼽았으며, 이는 오리지널 브랜드로 성장을 이끌었고, 이미 15,000여 시간의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매년 1,400시간 분량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앤이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에이앤이 스튜디오(A+E Studio)’를 통해 식스(Six), 나이트폴(Knightfall), 언리얼(UnReal) 등 글로벌 대작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1인칭 미디어 ‘바이스랜드(Viceland)’,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45th&DEAN’ 등에도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도 직, 간접적 양쪽에서 전략적 투자를 늘려갈 것이며, 두 개의 채널 PP를 인수하고 이를 ‘히스토리’와 ‘라이프타임’ 브랜드로 리런칭하며, 이를 통해 국내 2천만 가구에 콘텐츠를 전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의 프로덕션 기업들과 협력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며, iHQ와 같은 파트너의 제작 역량과 에이앤이의 스토리텔링 역량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한국은 디지털적으로 혁신된 국가인 만큼 에이앤이의 디지털 비전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본다고 밝혔다. 특히 에이앤이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파트너의 확보고, 한국 진출 또한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파트너십의 확보가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 진출을 통해 향후 비전의 디지털 액티비티로의 확장을 넘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며, 다른 시장에 반영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소영선 대표

 
▲ 에이앤이는 TV를 넘어서, 디지털과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를 지향한다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미디어 그룹이자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콘텐츠 회사’로 표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쌓아온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에이앤이 스튜디오’를 통해 연간 1,400시간 이상 분량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 TV를 넘어서는 문화,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에이앤이는 한국에서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며, TV 뿐 아니라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를 지향할 것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이 중 TV는 IPTV 3사와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전국 2천만 이상의 시청 가구를 확보했고, 디지털에서도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곰TV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TV와 시간차 없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는 대형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대규모 방탈출게임 컨벤션 ‘히스토리 방탈출콘’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론칭과 함께 국내 시장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작에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에이앤이는 유명 힙합 뮤지션 10명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힙합 인문학 프로그램 ‘더리더’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주를 매개로 한 인문한 계능 ‘말술클럽’ 등, 다양한 리얼리티와 버라이어티 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iHQ와 포맷 개발 및 공동 투자 제작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과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한 제작, 판매, 배급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이 중 국내에 선보일 두 개 작품은 빠르면 올 연말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힌편 에이앤이는 지난 3월 전략적 투자를 통해 iHQ의 3대 주주가 되기도 했으며, iHQ는 에이앤이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리얼 버라이어티 포맷을 한국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로 제작, 방영 할 예정이다. 요리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과 전문 셰프들간의 요리대결을 펼치는 ‘Man Vs. Child’ 와 현재 시즌 4까지 방영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야생 생존 리얼 버라이어티 ‘Alone’ 제작도 계획되어 있다.

그 밖에도 웹툰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을 SK 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드라마화할 예정이며 SM 엔터테인먼트과 함께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경쟁과 이야기를 그려내는 관찰 예능 ‘아이돌맘’도 선보인다. 특히 한국에서 제작되는 모든 콘텐츠들은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전 동남아 지역에도 동시 방영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 외 전세계에 배급하는 세계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 히스토리는 2545 남성 대상의 젊은 층과 엔터테이닝 성격으로 포지셔닝이 바뀐다

 
▲ 라이프타임도 2545 여성 시청자를 대상으로, 젊은 층을 위한 엔터테이닝 성격을 내세운다

히스토리는 25~45세 남성 시청자들을 주 대상으로 해 ‘지식 엔터’ 브랜드를 표방하며 ‘아는 것이 즐거워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블록버스터 시리즈, 초대형 다큐멘터리, 리얼 버라이어티, 인문학 예능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인문학적 지식 콘텐츠에 목 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0월 13일부터 700평 규모의 오프라인 컨벤션 ‘히스토리 방탈출콘’을 진행하는데, 이는 방탈출콘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히스토리 콘텐츠와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형태다. 이 외에도 ‘아는 것이 즐거워진다’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히스토리의 한국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직접 자신의 랩 가사를 읽어주고, 랩에 담긴 인생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는 힙합 인문학 프로그램 ‘더리더’가 10월 방영 예정이다. 또한 11월 방영 예정인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은 술을 매개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전통주를 찾아가는 여행을 하면서 술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Alone’은 인간이 극한의 대자연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 셀프 다큐멘터리로, 2017년 제작 예정이다.

여성 콘텐츠 브랜드 ‘라이프타임’은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의 가능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으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25~45세의 여성 시청자를 주 대상으로 해 사회적인 이슈와 재미를 함께 제시할 글로벌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드라마 라인업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도전 그 자체를 즐기는 실험 프로젝트 ‘100번 시도하기’를 비롯 ‘칭찬 받아 마땅한 한국여자 100인의 릴레이 인터뷰’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이프타임의 한국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는, 동명의 웹툰 스토리를 원작으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주인공의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이 11월 방영 예정이다. 또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맘’은 대표 프로그램 ‘댄스맘’의 형식과 유사하게,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과 그들을 지켜보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SM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2017년 제작 예정이다. 이 외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MAN vs CHILD’는 요리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과 전문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며, 2017년 제작 예정이다.

 
▲ 한국 시장 진출에서, ‘제작’을 중요한 부분으로 다룬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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