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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데이블, 지난 1년간 조기 퇴사율 0% 기록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6시 23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개인화 추천 플랫폼 데이블(대표 이채현)이 지난 1년간 퇴사율 0%를 기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일 데이블은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지난 1년간 15명에서 27명으로 직원수가 증가했으며, 퇴사자는 없었다고 밝혔다.(인턴 제외) 사용자의 관심사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광고를 추천하는 '데이블뉴스', '데이블네이티브애드' 등을 서비스하는 데이블은 2015년 5월 SK플래닛 사내벤처 레코픽(RecoPick) 출신 창업가 4명이 설립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이다.

데이블의 퇴사율 0%는 입사 1년 이내 조기 퇴사율 41.7%(2015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6년 산업기술인력 수급통계 조사 결과'), 300명 미만 중소기업의 신입사원 1년 내 퇴사율 32.5%(2016년. 한국경영자총협회 '2016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 결과') 등의 통계와 비교된다.

데이블 백승국 CSO는 이의 비결로 사람과 협업을 중요시 여기는 데이블의 기업문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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