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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그동안 참을만큼 참았다...네티즌들 반응은? “악플러 본인이 얼마나 도덕적인지 생각해봐라”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6시 14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정준하 sns

개그맨 정준하가 단단히 뿔났다.

정준하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간 악플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마음 고생이 심했고,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다는 등의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며 격노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악플러에게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경고하고 나섰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그런 사람들 뒤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저에겐 영원한 바보 정중앙 준하오빠 .. 더이상 상처받으시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과 시청자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무도 오랜 팬으로써 꾸준히 지켜보면서 사실 예전의 정준하님보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진정성 느껴져서 요즘은 응원하고있어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시고 악플러들은 선처가 해당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적적할 대처를 하시는게 답일듯....화이팅 하십시요..그래도 많은 팬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악성댓글 꼭 고소하세 참지마세요^^ 힘내세요”, “무도 못보는것도 힘든데 멤버가 힘든건 진짜 차마 못보겠네요 악플러도 합당한 처벌 받았다는 뉴스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악플러보다 팬이 더 많습니다!”라는 등의 격려 글을 남겼다.

또다른 네티즌은 “악플러들은... 본인이 얼마나 도덕적인지 한번 잘 생각해봐라. 하다못해 남의 SNS에 와서 악플 다는것조차 도덕적이지 못한것 아닌가? 누구든 잘못은 할수있고 실수는 하기마련이다. 잘못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는건 좋지만 도를 넘는 악플은 달지말자. 인간이라면...”이라며 악플러에 대한 날선 비판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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