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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웨딩, 웨딩박람회 고객신뢰 향상 위해 ‘웨딩박람회119제도’ 실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5시 22분
ACROFAN=
 
 
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이 고객간 안전 계약 강화를 위해 ‘웨딩박람회 119제도’를 시행한다.

아이니웨딩에 따르면, ‘웨딩박람회 119제도’는 기존에 아이니웨딩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웨딩박람회 참여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안전 계약을 이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아이니웨딩은 웨딩컨설팅업계 선두기업으로 수원, 인천, 대전, 광주, 순천, 전주 등 전국최대 지사망을 구축했으며, 1대1 맞춤 동행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150명의 전문 웨딩플래너들을 통해 예비부부들에게 금전과 시간을 절약하도록 도와주는 결혼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현장에서 전문 웨딩플래너가 직접 동행하는 ‘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자 실행하는 서비스로, 웨딩업체에 대한 차별대우 및 고객에 따라 가격을 변동하는 상술을 미리 방지한다.

또한, ‘3진 아웃’ 제도를 실시해 고객 클레임이 3번 이상 발생하는 웨딩업체와의 계약을 즉시 종료한다. 이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이번 제도를 통해 경고 1회부터 해당 업체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100% 정찰제’는 최소 견적으로 고객을 꾀해 추가 금액을 발생시키는 꼼수를 방지하고, 모든 상품을 투명한 가격으로 진행하는 제도다. 즉,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가 금액이 발생하는 최저 가격을 제시하는 게 아닌 정찰가를 안내하여 예비부부가 계약 이상의 금액을 지불하지 않도록 한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최근 들어, 소규모 웨딩기업이 실시하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참가 업체 폐업 등 고객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아이니웨딩은 고객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안전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니웨딩은 창립9주년기념 최대규모의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를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일정으로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신부라면 꼭 가봐야 하는 웨딩박람회’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다 웨딩업체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행사다. 150명의 웨딩 전문가들이 1대1 고객 맞춤 컨설팅을 하며,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허니문 등 국내 유명 웨딩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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