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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긍께 어쩔? 눈깔아 주삼”…이런 사람을 우리가 동정한 거야?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2일 10시 19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사진 : 인터넷 게시판
딸의 친구 살해 및 시신 유기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가 전신에 문신한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영학 씨가 전신에 문신을 했다며 이 씨로 추정되는 SNS 속 남성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로 추정 받는 남성은 온몸에 용 문신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에는 ‘숙성된 진정한 36년생 양아오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귀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하게 만들었.

한편 최근 한 매체는 “눈물로 딸 병원비 호소하던 딸바보 이 씨, 알고 보니 온몸에 문신하고 고급 외제차 끌며 생활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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