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SNS |
배우 이세창(47)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세창과 정하나 커플은 내달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세창의 연인 정하나는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와 모델,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세창의 여자친구 정하나의 SNS 계정에 올라온 고난도 아크로바틱 연기 모습이 담긴 사진에도 이목이 쏠렸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씨 거기서 자면 떨어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말 대잔치중... 아파서 하루종일잤더니 잠이안와 아침부터 지방공연운전해서 가야하는데 ㅠㅡㅠ”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공중에 매달린 링 위에서 아찔한 아크로바틱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하나의 남다른 균형 감각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정하나의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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