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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
윤정훈 목사는 앞서 한 방송사 토론회에 나와 “성경에서 동성애자를 죽이라고 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윤정훈 목사는 과거 ‘레이디 가가 콘서트, 청소년 유해판정 적절했나’를 주제로 열린 한 방송사의 토론회에서 “레이디 가가 노래에는 반성경적인 내용이 담겨있고, 구약 성경에는 동성애자를 죽이라고 나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정훈 목사는 “한국은 그동안 동성애 청정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십알단 윤정훈 목사의 발언에 토론에 참석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청정지역이라는 말 자체가 동성애를 하면 더럽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게 바로 차별”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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