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적십자 내설악 산악구조대에 자사의 아웃도어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4년 연속 내설악 산악구조대와 연계해 산행 주의사항을 알리는 ‘산악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 대한적십자사 소속 내설악 산악구조대는 설악산 내 등산객 조난 시 구조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건강한 산행 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위험천만한 산악사고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대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구조활동에 필요한 용품을 전 대원에게 지원했다.
내설악 산악구조대는 의협심과 산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 특성상 아웃도어 용품을 자비로 구매해야 하는 등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용품 지원은 대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사기 진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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