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센터)는 어제 독일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글로벌총괄이사와 미팅을 가졌다고 금일 밝혔다.
독일 IFA행사는 베를린에서 매년 1주간 열리는 유럽 최대 디지털 오디오비디오(AV) 멀티미디어 전시회로서 올해는 9월에 행사를 치르기도 하였다. 미국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IT 기술 전시회로 잘 알려져있다. 올해 경기센터의 베이글랩스, 클레어, 오퍼스원 등이 참가하기도 하였다.
IFA 글로벌총괄이사 더크 코스로스키는 경기센터를 방문하여 한국 스타트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해외진출사례, 우수 스타트업들 소개 등을 받고 협업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특히 한국 테크 스타트업들의 우수함에 반했다는 더크 이사는 다양한 나라에 한국 스타트업 제품들을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알리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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