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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WebRTC기반 영상통화플랫폼 기술' IIT-RTC컨퍼런스에서 큰 호응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0일 18시 16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구루미(대표이사 이랑혁)는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공대에서 개최된 " The IIT RTC Conference and Expo(2017년9월25일-2017년9월28일)" 에서 WebRTC기반 MCU(Multipoint Control Unit)개발 사례와 개선 사례 발표와 솔루션 전시를 했다고 밝혔다.

구루미의 WebRTC기반 MCU는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 없이 최대 64명이 동시에 서로의 얼굴을 보며 실시간 화상통화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 발표에서 구루미는 고객의 네트워크환경과 보안적인 요구를 반영하여 MCU를 구조적으로 개선하여 기업 및 교육기관의 고객으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영상통신플랫폼의 자원 효율성을 높아 졌다는 점을 강조 했다.

또한 한국의 시장은 여전히 인터넷익스플로러에 의존적인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크롬과 같이 웹표준이 적용된 브라우저 사용이 점차 늘고 있어 구루미 사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HTML5 및 WebRTC기반 서비스가 탄생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한편 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구루미 부스에서는 'WebRTC기반 MCU기술' 및 'WebRTC기술' 시연 및 고객이 자신의 요구에 맞게 실시간 화상통신서비스를 쉽게 만들 수 'HTML5기반OpenAPI'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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