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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코스메틱, 2018 SS 컬렉션 ‘레디 투 웨어’ 공개

기사입력 : 2017년 10월 10일 16시 34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디올 코스메틱은 2018년 스프링-썸머 컬렉션 ‘레디 투 웨어’를 공개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는 2018 스프링-썸머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위해 눈매가 강조된 내츄럴 무드의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와 70년대 디올 하우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니키 드 상-팔레에 대한 헌정으로, 매우 자연스러워 보이는 연출법을 통해 눈을 강조함으로써 어린 소녀가 서툴게 자기만의 메이크업을 연출한 듯 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아이 메이크업 : 피터 필립스는 완전한 레트로 효과 없이도 60년 대 감성이 묻어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연의 속눈썹 길이는 그대로 두되, 디올쇼 맥시마이져 3D 로 베이스를 깔아준 후, 디올쇼 펌프 앤 볼륨을 5번에서 6번 정도 덧발라 마치 속눈썹을 겹겹이 얹은듯이 연출했다. 특히 위 아래 모두 두껍게 연출된 이 속눈썹은 어린 소녀가 매우 서툴고 빠르게 메이크업 한 듯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고자 아랫 눈꺼풀 홀 부분에 디올쇼 콜 하이 인텐시티 콜 펜슬 #099 콜 블랙을 사용했으며, 디올쇼 볼드 브로우와 디올쇼 브로우 스타일러를 이용해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도톰한 브로우를 연출했다.

피부 메이크업 : 피부는 매끄럽고 산뜻하게, 너무 반짝이지도 너무 파우더리하지도 않게 연출했다. 디올스킨 포에버 앤 에버 웨어 프라이머로 균일하고 매끄럽게 정돈된 피부 베이스를 깔아준 후, 디올스킨 포에버 언더커버 파운데이션(2018 출시 예정)을 이용해 적절한 커버력과 자연스런 피부 표현을 동시에 완성했다.

커버나 교정이 필요한 경우 디올스킨 포에버 언더커버 컨실러를 사용했다. 마무리는 디올스킨 포에버&에버 컨트롤 루스 파우더를 이용해 보다 매끄럽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립 메이크업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슈가 스크럽으로 매끄럽고 살짝 생기가 되살아난 립으로 준비 시킨 후, 모델의 스킨 톤에 맞춰,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입술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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