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쎄시라이브를 통해 또 한번 팬들과 만났다.
디지털 싱글 ‘시간(Time)’ 발매 이후 뉴욕 공연, ‘판타스틱 듀오’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가수 김태우가 패션매거진 쎄씨(CeCi)와 만났다. 쎄씨와의 인터뷰에서는 근황과 최근 90년대 1세대 아이돌들의 귀한 및 이슈, 앨범이야기 등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가수 김태우는 인터뷰 진행 후 쎄씨(CeCi)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조커와 함께 한 라이브 현장에서는 즉석에서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 이루어 졌다.
역시 김태우하면 떠오르는 히트곡 ‘사랑비’의 감미로운 버전과 god 맴버 손호영의 ‘운다’ 등 다양한 신청곡을 받아 김태우만의 감성으로 불러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다.
한편, 라이브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태우는 쎄씨라이브를 통해 다음 앨범에 대해서는 여름 휴가철에 딱 맞는 곡이라며 이번 달 20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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