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10°C 이상으로 높아지는 환절기에는 계절뿐만 아니라 우리 피부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기온과 습도 차 그리고, 최근 다시 높아진 미세먼지 농도 등 피부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이 급변하며 피부 밸런스를 쉽게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이에, 여드름과 뾰루지가 잦게 발생하고, 건조함과 번들거림으로 인해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는 것. 공들인 메이크업으로도 감출 수 없이 저조해진 피부 컨디션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오전의 불어오는 찬바람과 정오 때의 강렬한 자외선과 열기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얼굴 이곳 저곳에 붉고 아픈 여드름을 유발시킨다. 울긋불긋 빨갛게 달아오른 트러블은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상처와도 같아 더욱 각별히 관리해 주어야 한다.
라포랩의 ‘센텔라스카 연고(바질)’은 피부보호,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주성분인 피부 상처 치료&진정을 돕는 의약외품. 고 보습의 젤 크림 제형으로 굴곡진 트러블 및 자잘한 일반 상처에 밀착력 있게 발려 피부를 회복시키며, 끈적임이 없어 수분크림처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유래 바질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인공적이지 않은 산뜻한 향이 장점으로 기존 상처 치료 의약품들과는 다르게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여 부작용이나 내성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건조함은 사계절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피부의 고질적인 문제로 특히 환절기에 그 정도가 심화되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야기시키는 주범이다. 이에, 어떠한 환경의 변화에도 피부가 쉽게 메마르지 않도록 피부 속 깊숙이 보습감을 선사해 줄 솔루션이 가장 절실 할 때인 것.
이노랩의 ‘캘리포니아 에스테틱 시리즈 100% 오가닉 호호바 오일’은 인체 피부 조직과 97% 유사한 구조로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유기농 호호바 오일만을 100% 담아 피부에 자연스레 흡수되어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유·수분 밸런스 효과가 뛰어나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결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또한, 트러블 피부의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줘 민감 피부는 물론, 여드름이 잦은 문제성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오일로 USDA 완제품 인증을 받아 그 안정성까지 입증 받았다.
변덕스런 환절기에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결과 메이크업이 들뜨는 현상은 피부 표면에 두껍게 자리잡은 각질에 그 원인이 있다. 외부 환경이 급격히 변한 탓에 피부 턴오버 주기가 느려져 피부 표면에 묵은 각질이 많아지기 때문. 죽은 세포 덩어리인 각질을 제대로 정돈해 주어야만 스킨케어 시 피부에 이로운 영양성분을 더욱 잘 흡수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기에 환절기 각질 관리는 필수.
‘에이프릴 스킨’의 ‘매직 스노우 패드’는 락토바실러스와 우유발효여과물 등 다양한 식물성, 곡물 추출물을 함유하여 불필요한 자극은 덜고 묵은 각질은 말끔히 제거하여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100% 천연 순면과 패턴이 있는 후면의 극세사면의 이중 패드 구조로 세심한 각질 관리가 가능하고, 고마쥬 타입이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각질의 클렌징 및 피지 케어를 가능케 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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