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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오 |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감한 자태를 뽐낸 세 사람의 화보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한 여성 캐주얼 시계 브랜드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는 '태양이 쏟아지는 눈부신 비치'라는 콘셉트로 소녀시대 멤버 각자 개성이 담긴 비치 웨어를 입고 진행되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 티파니는 볼륨있는 헤어스타일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90년대 복고풍 바캉스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심을 녹이는 매혹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한 각기 다른 컬러를 테마로 의상과 시계를 매치하여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기존에 세 사람에게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 티파니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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