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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관객수, 1,806,827 명...손익분기점 턱밑까지 도달!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9일 15시 24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영화 ‘범죄도시’ 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 누적 관객수는 1,806,827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를 차지했다.

‘범죄도시’는 지난 8일 스크린 수 1314, 상영횟수 4543 회를 기록했다. ‘범죄도시’ 누적 매출액은 15,100,186,892 원이다.

제작비로 50억이 투입된 ‘범죄도시’의 손익분기점 관객수는 200만 명 가량으로 손익분기점달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한편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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