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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엑소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9일 11시 5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엑소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9월 7일부터 2017년 10월 8일까지 100개 아이돌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2,549,631개를 추출하여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7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134,115,578개와 비교하면 13.7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은 음원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중심으로 분석한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과 다르게 아이돌 그룹에 대한 브랜드 반응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2017년 10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젝스키스, 여자친구, 에이핑크, 블랙핑크, 소녀시대, 러블리즈, 빅뱅, 마마무, 비투비, 신화, NCT, B1A4, 세븐틴, 우주소녀, 레인보우, 빅스, 에이프릴, 샤이니, 펜타곤, 인피니트, 스텔라, 티아라, 위키미키, 프리스틴, BAP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4,633,816 미디어지수 2,394,740 소통지수 3,731,865 커뮤니티지수 4,803,626 15,564,04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지수 7,461,949와 비교하면 108.58% 급등했다.

2위, 워너원 (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 2,450,184 미디어지수 2,783,373 소통지수 4,035,361 커뮤니티지수 5,538,6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807,585로 분석되었다. 워너원 브랜드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851,400 미디어지수 1,945,280 소통지수 2,735,662 커뮤니티지수 1,550,4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82,810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엑소 브랜드평판지수 10,285,707와 비교하면 31.14 % 하락했다.

4위,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40 미디어지수 1,402,398 소통지수 1,647,950 커뮤니티지수 2,119,609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01,39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트와이스 브랜드평판지수 8,639,747와 비교하면 24.75% 하락했다.

5위, 레드벨벳 (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384 미디어지수 1,699,369 소통지수 1,114,784 커뮤니티지수 2,068,2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54,744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레드벨벳 브랜드평판지수 10,378,659와 비교하면 48.4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0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워너원 3위 엑소 순으로서 보이그룹이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 소비행태를 분석해보면 걸그룹은 매스미디어를 중심으로 브랜드 소비가 이루어졌고, 보이그룹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브랜드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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