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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비타민C에 달렸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9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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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들이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다. 비만에 접어들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확률이 높아지며, 미용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인식 때문에 다이어트를 선택한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15년 우리나라 성인의 비만율은 28.1로 나타났다. 또한 고도비만율은 4.1%, 초고도비만율은 0.3%로 2006년 대비 각각 1.7%, 1.6%, 0.2% 증가한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인 셈이다.

비만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과 신체 활동 감소가 꼽힌다. 실제 성인 비만율이 증가하는 기간 신체활동 수준은 더욱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신체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걷기실천율(1주일 동안 1회 10분 이상, 1일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한 비율)이 2015년 41.1%로 10년전에 비해 20% 가량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특별히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짬을 내서 식사를 해야하다 보니 칼로리가 높은 외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유혹하는 속성 다이어트 비법이다. 방송, 책 등 다양한 매체에서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쏟아내면서 체중 관리에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홀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 중에는 극단적인 것이 많아 건강을 해칠 우려가 높다.

대표적인 것이 원푸드 다이어트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한 가지 음식만 선택해 섭취하는 다이어트로 그 대상이 바뀌며 유행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다이어트 법은 특정 음식 때문이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난다기 보다는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얻게 되는 효과라고 볼 수 있다.

1일 1식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다. 하루에 1끼만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극단적인 절제법은 뇌에 부담을 주면서 되려 식욕을 자극시켜 폭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밖에도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식사 제한을 전제로 하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 경우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평소보다 많은 양을 지방으로 축적한다. 또 몸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진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의 관계자는 “다이어트 시 특히 결핍되기 쉬운 것이 비타민C다. 이 영양소는 생체 내에서 여러가지 효소 반응을 도우며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의 결합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에 관여해 그 중요성이 크다”며 “또한 비타민C는 수용성이로 필요한 만큼 체내에 흡수되고 나머지가 배출돼 매일 보충,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스페쉬에서는 흡수가 용이한 ‘버퍼드 비타민 C 1000’으로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이 제품은 중성화 처리가 되서 공복 상태에서도 언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면역기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아연까지 포함돼 있다.

한편, ‘스페쉬 버퍼드 비타민 C 10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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