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
앞서 김주영은 8월 신태용 호에 승선할 당시 인터뷰에서 “다만 중요한 시기에 뽑힌 만큼 책임감이 있다”면서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말했다.
김주영은 대표팀의 수비력 문제에 대해서는 “조직력의 문제였다”고 진단했다.
김주영은 “사실 감독님에 대해 내가 말할 것은 없다. 확실한 것은, 개인기량이 부족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다. 조직력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다. 조직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주영은 7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100초 자책골 2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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