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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특수요원’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기사입력 : 2017년 10월 08일 00시 32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화 스틸 컷
8일 KBS 1TV에서는 추석 특선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방영한다.

2017년 작품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김덕수 감독이 연출하고 강예원, 한채아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보이스 피싱 조직에 침투한 상반된 성격의 두 여성이 우정을 쌓으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다소 뻔한 흐름을 갖고 있지만, 영화가 드러내는 현실의 모순이 결코 녹록치 않다.

또한 두 여성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의외의 웃음을 던진다. 특히 ‘검사외전’ ‘공조’ ‘더 킹’ 등 남성버디물이 넘쳐나는 가운데, 여성 버디물이라는 흔치 않은 시도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KBS 1TV 추석 특선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8일 오후 3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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