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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부활자’ 김래원, “김해숙, 흉기로 위협 너무 무서웠다”

기사입력 : 2017년 09월 30일 11시 14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화 '희생부활자' V앱 화면 캡처
영화 ‘희생부활자’의 김래원이 김해숙의 연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2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희생부활자’의 무비 토크 라이브 ‘RV:Resurrected Victims) Movie TaIK LIVE’가 열렸다.

김해숙은 김래원과의 세 번째 모자 호흡에 대해 “이제 정말 아들 같다”며 “그런데 "영화에서 아들을 죽이러 와야하니까 마음은 아팠지만, 죽여야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래원은 "어머닌 촬영하느라 잘 모르셨겠지만, 온화한 어머니가 흉기로 저를 위협하고 공격하는 데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고, 김해숙은 "예고편을 보고 나도 진짜 놀랐다. 집에 못들어갈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10월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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