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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업무공간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즐기는 특별한 전시회 <그래서, 그린>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9일 15시 54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카페형 코워킹스페이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와 월간미술 콘텐츠 전문 플랫폼 <아트플랫폼U>가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전시회를 9월 25일 월요일부터 9월 30일 토요일까지 오픈한다.

공간 이용 멤버십 제도로 운영되는 코워킹스페이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에서는 창작물 전시를 통해 기존 멤버십분들에게 공간적 리프레시와 업무 효율의 도움이 되고자 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멤버십 회원만 출입이 가능한 공간이지만, 전시 기간 중 29일- 30일 이틀은 오픈 스튜디오로 일반인 고객도 무료 방문이 가능하다.

공간기획 프로젝트 SHAKE THE CULTURE는 창업에 매진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문화 컨텐츠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되었으며, 동시에 시작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전시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콘텐츠 플렛폼 <아트플랫폼U>,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그래서>와 함께하여, 코워킹 스페이스를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래서, 그린>은 창작자이자, 저자로서 자존하고자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임인, <그래서>가 준비한 전시로, 박혜미/아히/오시영/양이응/진저 벨/최선영/한요/한차연/홍윤이,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그래서, 그린>의 관람은 업무 공간과 전시 공간이 공존하는 낯선 속에서 새로운 문화를 느끼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공동 기획인 <아트플랫폼U>는 월간미술이 만든 플랫폼으로, 미술이 대중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끔, 신선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또한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인재육성 프로젝트와 함께 작가/작품을 연계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는 역삼 창업가거리 마루 180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형 코워킹스페이스로 월 멤버십 제도로 운영되며, 주로 스타트업, 1인 창업가, 프리랜서분들이 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공간 외로 멤버십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네트워킹, 인사노무, 법률, 업무 스킬업 등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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