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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서울패션위크’ 신진디자이너 3인 의상 컬렉션 사전 판매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9일 12시 1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신진 디자이너 3인의 런웨이를 지원한다.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에서는 런웨이에 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3인의 컬렉션 의상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네이버는 10월 1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서울 컬렉션에서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인 이수현, 변그림, 이정록의 런웨이를 지원한다. 네이버는 지난 해에 열린 서울 패션위크에서도 신진 디자이너의 런웨이 무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초대권 이벤트(링크)에 응모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1인 2매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는 해당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소개와 더불어 이번 2018 S/S 컬렉션 의상을 미리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또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생생하게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런웨이를 생중계로 전한다. 특별히, 이번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모델 강승현이 백 스테이지의 열기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제너레이션넥스트 트레이드쇼’를 통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네이버는 100여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와 디자이너들이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은 이번 서울 컬렉션에서 런웨이에 오르는 3인 외에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에서 활동하는 6명의 디자이너들이 추가로 참가한다.

지난해, 네이버의 ‘프로젝트 꽃’을 통해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데뷔 무대를 펼친 디자이너 비키표는 “'서울패션위크' 데뷔 이후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제안들이 많이 오고 있고, 관심을 갖고 알아봐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며 “네이버 디자이너윈도는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브랜드 개성을 소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어 매우 소중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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