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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식인부부, 그리고 “심장과 간을 먹어 치우겠다”며 장기 꺼내 먹었던 칼레드 알 하마드…人間이길 포기한 악마들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7일 18시 51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영상 캡처
인간의 잔혹성은 어디까지일까?

엽기를 넘어서 경악 그 자체라고 할 수밖에 없는 러시아 식인부부가 하루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식인부부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헤친 사람의 인육을 먹어 과연 이들이 사람이 맞나 싶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러시아 식인부부 못지않게 잔혹성을 드러낸 예는 또 있다.

2013년 시리아 정부군의 인육을 먹는 비디오 영상으로 악명을 떨쳤던 극단 이슬람 무장단체 ‘알누스라 전선’ 사령관 칼레드 알 하마드가 그 예다.

그는 당시 시리아 정부군의 시신에서 장기를 꺼내 먹는 영상을 배포해 시리아 내전의 잔혹성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칼레드 알 하마드는 군인의 시신을 밟고 “신에게 맹세컨대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개나 다름없는 너희 군인들의 심장과 간을 먹어 치우겠다”고 외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 식인부부는 1999년 이후 서른명의 목숨을 빼앗고 인육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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