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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주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현장 스케치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7일 17시 1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코카-콜라는 9월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서울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성화 봉송을 함께 해온 코카-콜라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로 구성된 ‘드림 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함께 뛰는 그룹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하고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가수 션, 가수 정진운, 펜싱 국가대표 선수 박상영, 마라톤 메달리스트 이봉주, 사진작가 조세현, 축구팀 국가대표 코치 차두리 등 일곱 명의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열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봉송 릴레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꿈을 응원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을 가졌다.

행사는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아나운서 장예원의 진행으로,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성화봉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차범근 감독은 ‘한국 축구의 별로 빛나라’는 응원 메시지를 대형 성화봉에 부착하며, 함께 그룹 성화 봉송 주자로 팀이 된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미래를 꿈꾸고 힘차게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성화 봉송을 함께 하며 꿈을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정진운은 스턴트 치어리딩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박은서 학생과 치어리딩 동작을 연출했으며, 선행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은 교내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선행천사’ 김태섭 학생과 등장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세현은 희망을 담는 예술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희망프레임’ 청소년들의 일일 모델이 되며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나눴다. 2016년 리우올림픽 펜싱경기에서 “할 수 있다”를 외쳐 기적의 역전승을 거둔 바 있는 박상영 선수는 긍정의 에너지로 미래 국가대표 승마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조태현 학생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의 금빛 순간을 응원했다.

이 외에도 체육교사를 희망하는 양준환 학생을 응원하며 함께 달리게 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감독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치지 않고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가 개최됐다.

 
▲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가 첫 주자로 성화봉을 들었다.

 
▲ 차범근 감독과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성화봉을 이어받았다.
 

 
▲ 정진운은 박은서 학생과 치어리딩 동작을 연출했다.

 
▲ 션은 ‘선행천사’ 김태섭 학생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 사진작가 조세현과 ‘희망프레임’ 청소년들이 성화봉을 건네받았다.

 
▲ 박상영 선수는 조태현 학생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 이봉주 감독은 양준환 학생의 아버지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일곱 명의 드림멘토는 성공적인 성화 봉송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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