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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애니메이션, 아시아나 항공 콘텐츠 제휴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7일 16시 4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CJ E&M (대표 김성수) 애니메이션 사업본부는 지난 8월부터 아시아나 항공과 콘텐츠 제휴를 맺어, 아시아나 항공기 내에서 「레인보우 루비」와 「파파독」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J E&M 자체기획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와 「파파독」은 어린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레인보우 루비」는 올 3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에서 한국 시장에 선보인 작품이다. 이미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은 「레인보우 루비」는 한국을 포함 전세계 26개 채널에 방영 되었으며, 북미를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애니메이션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레인보우 루비」는 소녀 ‘루비’가 곰 인형 ‘초코’와 함께 레인보우 빌리지에서 다양한 직업 변신을 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총 52편의 에피소드에서 약 20개가 넘는 직업을 다루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꿈의 세계를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주인공 ‘루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최초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돼 활약 중이기도 하다.

작년 투니버스 채널에서 첫 방영된 「파파독」은 지상파,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파파독」은 철부지 아빠 봉구가 애완견 ‘파파독’으로 변하면서 초등학생 딸 ‘별이’와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는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이다.

아시아나 항공사 기내 콘텐츠 상영을 기념하여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는 어린이 손님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선 어린이 손님에게는 10월 1일부터 약 일주일 간 ‘레인보우 루비 미니퍼즐’을, 국내선 어린이 손님에게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루비 하트 뱃지’를 증정한다.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 관계자는 “「레인보우 루비」는 완구, 워터파크, 레스토랑 등 산업을 넘나 들며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왔다. 이번 아시아나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레인보우 루비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루비’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어린이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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