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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해외 현지채용인 직무역량 UP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6일 16시 54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해외 현지 채용인들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외 법인에서 근무 중인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우수 현지 채용인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직무 역량 UP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CJ프레시웨이의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본사의 선진적인 식자재 유통시스템 및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지난 9월 11일부터 2주일간 본사를 방문해 업무 유관성이 높은 본사의 멘토와 함께 1:1교육을 받았으며, 이천 물류센터, 식품안전센터 등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유통 인프라와 국내 대형 시장 등을 견학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지 채용인은 CJ프레시웨이의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근무 중인 상품 구매 담당자들이며, 해당 국가별 경쟁력 있는 농수축산물의 유통전략에 대한 과제를 본사의 멘토와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CJ프레시웨이 베트남 법인 수산물 소싱 담당 트랜 티 응옥 안(Tran Ti Ngoc Ahn) 대리는 ”’백문이 불여일견’, 본사 체험을 해보니 자부심이 생깁니다. 처음 CJ프레시웨이에 입사하기 전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에 대해 이해를 했었는데, 직접 한국 본사를 방문해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시아 NO.1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제대로 한 몫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계기로 우수 현지 채용인에대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현지 식자재 유통시장에 한국형 식자재 유통시스템을 해당 국가에 이식해 보다 시장을 선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1월 해외 법인 우수 현채인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CJ그룹의 국내 주요 사업장 견학과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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