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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웨딩, 예신예랑 위한 피부 셀프관리 꿀팁 공개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5일 16시 12분
ACROFAN=김보라 | bora.kim@acrofan.com SNS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급격히 낮아져 매우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면역이 떨어져 자연히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은 직장업무와 결혼 준비를 병행해야 함에 자연스레 따라 스트레스와 피로가 피부에 쌓이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물론 결혼식을 앞두고 전문가를 통해 집중관리를 받는다면 단시간 큰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가연웨딩은 결혼을 앞두고 피부관리를 고민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해 환절기 대비 셀프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첫 번째 피부 관리법은 자외선을 대비하는 것이다. 가을이 되면서 여름철 꼼꼼히 챙겨 바르던 자외선 차단제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을도 여름 못지않게 자외선이 강한데다가 여름철 휴가 등으로 피부가 장시간 자극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면 기미와 잡티 발생의 원인이 된다.

두 번째 관리법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가을은 여름에 비해 습도가 낮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피부도 건조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면역력이 전보다 떨어져 자칫하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거나, 가려움증 등의 현상을 보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성분이 뛰어난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공급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도 중요하지만, 생활습관이나 식단 조절도 필요하다. 특히, 예비신부의 경우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곤 하는데, 심한 체중조절은 체내 영양소 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해 오히려 피부가 윤기와 탄력을 잃을 수 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은 가급적 피하고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늦은 밤 야식 섭취는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제철 과일과 견과류 섭취함으로써 비타민과 영양소를 고르게 공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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