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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피크’ 스티븐 킹 “전율을 느낄 만큼 무섭고 매력적” 극찬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3일 23시 08분
ACROFAN=권오길 | acrofan SNS
'크림슨 피크' 포스터
스티븐 킹이 “전율을 느낄 만큼 무섭고 매력적”이라고 극찬한 영화 ‘크림슨 피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림슨 피크'는 화려한 영상과 빼어난 미장센으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장르의 마스터클래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함께 그려낸 판타지 스릴러 영화.

'크림슨 피크'는 사랑하는 남편 토마스를 따라 크림슨 피크로 들어간 이디스가 악몽 같은 환영을 겪으면서 저택의 주인 토마스와 그의 누이 루실 그리고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크림슨 피크' 줄거리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된다.

토마스, 루실, 이디스 그리고 크림슨 피크. 과연 이들을 둘러싼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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