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
김동현은 23일 고미를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물리쳤다.
김동현은 고미를 바라보며 격투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
앞서 김동현은 “고등학교 시절 격투기를 시작할 때 고미는 최고의 스타였다”면서 “저렇게 화끈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동현은 “고미는 레전드지만 부담되지 않는다. 전성기가 지났고 최근 전적이 나쁘다”며 “이번에 저와 경기를 한 뒤 은퇴시기를 놓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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