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센트롤, IPO 추진, NH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09월 22일 19시 2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센트롤은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을 파트너사로 지정하고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트롤은 분말적층용융(PBF, Powder Bed Fusion)방식의 산업용 3D프린터를 생산하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2013년 3D프린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이후 국내 산업용 금속, 주물사 3D프린터 상용화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국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귀금속 전용 3D프린터, 대형 주물사 3D프린터, 하이브리드(Hybrid)방식의 3D프린터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또한 서비스, 플랫폼, 교육 등 3D프린팅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블랙드래곤(Black-Dragon), 일본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과 전략적 협약을 맺어 해외 3D프린팅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또한 독일 연구기관 프라운호퍼(aunhofer)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며, 3D프린팅을 활용한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있다. 특히 프라운호퍼와 진행하는 연구는 광 모니터링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용 금속적층제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 기술차별성을 인정받은 연구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