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김형진, 이하 ’예다함’)가 21일 오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부설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서울 영등포구 소재지)에 ‘사랑(愛)다함’ 2017년 상반기 적립금 1천만원을 기부·전달했다. 올해 1월, 첫 번째 1천만원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두 번째 전달식(총 20,457,642원)을 진행했다.
예다함은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노인 1인가구의 증가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직시하고,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노인 1인가구 및 차상위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한 수익모델을 기획·구축한 결과 2016년 7월 1일, CSV(Creating Shared Valu;공유가치창출)프로젝트인 ‘사랑[愛]다함’을 론칭했다.
‘사랑(愛)다함’의 기부금은 예다함 홈페이지 전자청약 등 다이렉트 채널로 가입한 고객의 초회 납입금 10% (최초1회)와 매월 임직원 급여의 1천원 미만 끝전을 모금하여 조성되고 있다.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사업인 ‘사랑[愛]다함’이 고객들과 함께 소외 받는 지역사회 잠재빈곤층에게 Well-being & Welfare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익을 모두 추구하는 뛰어난 CSV사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18일 마이클 포터교수 (하버드대)가 직접 수여하는 ‘제4회 CSV 포터상’을 상조업계 최초로 수상하였다.
예다함 김형진 대표이사는 “사회의 일원인 기업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착한기업의 소명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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